한국영화
2026년 2월 12일
정성준 감독 단편 독립영화 <블루시티서울> 리뷰|블루한 도시를 감싸는 파란 리듬
블루시티서울 (BLUE CITY SEOUL) 안녕하세요. 여러분의 행운 비디오 가게, 럭키비디오스토어입니다. 오늘은 정성준 감독의 〈블루시티서울〉을 기록하고자 합니다. [영화 정보] 블루시티서울 (Blue City Seoul) 제작연도: 2020 러닝타임: 29분 09초 장르: 드라마, 음악 컬러 / DCP 감독: 정성준 출연: 강길우 / 김범진 각본: 정…
블루시티서울 (BLUE CITY SEOUL)
안녕하세요.
여러분의 행운 비디오 가게,
럭키비디오스토어입니다.
오늘은 정성준 감독의 〈블루시티서울〉을
기록하고자 합니다.
[영화 정보]
블루시티서울 (Blue City Seoul)
제작연도: 2020
러닝타임: 29분 09초
장르: 드라마, 음악
컬러 / DCP
감독: 정성준
출연: 강길우 / 김범진
각본: 정성준 / 편집: 정성준
프로듀서: 김동준
촬영: 손재혁 / 조명: 남동우
음악: 이주형
동시녹음·사운드디자인: 홍택현
[시놉시스]
택시기사 진철은
한 청년이 택시에 놓고 내린 기타 때문에
장거리 손님을 태우지 못한다.
화가 난 진철은 낙원상가에 청년의 기타를 팔고 오는 도중
전화를 받게 된다. 청년이다.
그리고 그 청년은 진철에게
기타를 들고 육교로 오면 20만원을 준다고 한다.
〈블루시티서울〉은
택시를 운전하는 진철의 차안에
음악가를 꿈꾸는 한 청년의 기타가
분실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..
이 영화가 따라가는 것은
사건의 해결보다
도시가 만들어내는 거리감이다.
택시 안에서, 낙원상가를 거쳐,
육교로 이어지는 동선은
서울이라는 공간을
익숙하면서 새로운 감각으로
불러일으킨다.
그 동선에서 마주하는 인물들을 통해
서울은 블루시티가 된다.
블루시티 속 사람들의 감정은 단정되지 않는다.
화가 난 마음이 곧바로 악의가 되지 않고,
호의가 곧바로 선의로 정리되지 않는다.
하지만 그 안에서
빛나는 또다른 푸른 빛을
이 영화는 조명한다.
이 두 의미속의
블루시티서울은
우울한 현실보다 더 빛나는건
각자가 가지고 있는 꿈과 미래라는 것이다.
우울한 블루시티가 청춘의 파랑으로
변주되는 포인트가 매력적인 작품이다.
[수상 및 상영 이력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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